아까운 내돈 100bat
2008.07.01 18:23:43
- 조회수
- 85
- 추천수
- 1
6월 한 달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려는 목표가 6월30일 마지막날 결국 이루지 못했네요.
파타야 호텔에서 인터넷 사용료 100바트를 지불했는데
인터넷이 어찌나 빠른지 제한된 70분 동안 화면도 제대로 띄어 보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사용도 못하고 들어간 돈도 아깝지만
1달 목표가 인터넷이 없는 곳도 아니고 사용할 수 있는 곳인데
화면이 뜨지 않아 포기하고 말았다니...
오늘 방콕 도착하자 마자 이곳에 들어와 출석합니다.
7월 첫날인데 7월에도 1달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들어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원은 7월이 1년 중 가장 바쁜달이기도 합니다.
7월초부터 광고 준비하고 방학 특강을 준비합니다.
바쁠수록 더욱 열심히 하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활동 순위가 70등이더군요.
6월 10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것은 이루어 무척 기쁘네요.
경남지부의 출석부 작성도 6월30일 하루 작성이 되지 않아 그것 실패했네요.
인터넷이 되지 않아 6월 30일 하루때문에 2가지 목표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6월 한 달은 최선을 다하는 한 달이어서 제게는 무척 의미 있는 달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곳에 오니 횡설 수설 그저 신이나서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씁니다.
조금 쉬었다가 방콕의 밤을 어떻ㄱ게 멋지게 보낼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7월에는 협회가 목표로 한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회원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들도 다 잘 이루어지는 달이기를 기원해봅니다.
돌아가서 다시 뵙겠습니다.
=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