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민속문화재 278호인 영주무섬마을은
9개의 가옥이 경북 문화재및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고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있다.
일제시대에는 아도서숙이란 교육시설(서당보다 큰 규모)을 중심으로 농촌계몽운동과 항일운동을 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훗날 건국훈장 애족장3명(김종진, 김계진, 김화진),건국포장 2명(김명진,김성규)이 훈장을 추서받은곳이다.
무섬은 민족의 혼이 깃든 아름다운 한옥마을이다.
이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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