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은 등록 문화제 제165호로 일제강점기 광산.농산.임산 개발 목적으로 중앙선에서 지은 역사이며 한국전쟁당시 인민군이 장악하여 전투가 벌어졌으며,근대기 지방 역사(驛舍)의 분위기가 잘 간직되어 여러 차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
특히 이역은 지역 화가들이 매주 모여 그림을 그리며 화가들의 겔러리로 대합실 벽면을 채우고 있으며 봄이면 역앞에 오래된 벗꽃나무 2그루에서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아름다운 간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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