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강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두 시각 장애인.
서로의 손목을 끈으로 묶고 의지하며 끝까지 10Km를 완주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정상인도 도전하기를 꺼리는 마라톤.
장애인이라 못할 것은 없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
| 2014 제3회 D.I.관리센터 사진 공모전 최종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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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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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 한강
제6회 한강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두 시각 장애인.
서로의 손목을 끈으로 묶고 의지하며 끝까지 10Km를 완주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정상인도 도전하기를 꺼리는 마라톤. 장애인이라 못할 것은 없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 
사진가 :
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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