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년도 : 1899년시초/1901년전소되고 서양식성당 세움
촬영장소 : 대구 계산성당 옆 매일신문 앞
문화재지정여부 : 1981년 9월 25일 지정 사적 제290호
건축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성당 계산천주교회, 통칭 계산성당(桂山聖堂)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 성인은 루르드의 성모이다. 본당이 처음 건축된 것은 1899년으로 [1] 이 당시에는 한옥 양식으로 되어 있었으나, 지진에 의해 이 성당은 1901년 전소되고 그 위치에 현재의 서양식 성당을 세워, 1902년 12월 3일 첫 미사를 드렸다. 현재의 서양식 성당 또한 경상도 전역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 점이 인정되어 현재 대한민국의 사적 제 290호로 지정되어 있다.[2] 1911년에 대구대목구가 설정되었을 때 주교좌성당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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