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성당은 1927년 언양본당 선전 건립과 동시에 1936년 건립된 고딕형 석조 2층 건물로 1930년대 영남지방의 명물로 복음의 씨았 이었음
-13곳 성지 및 천추교 사적지와 16곳의 공소가 있는 영남지역의 천주교 신앙의 시작점이라고 할수 있다.
-문화재 등록 103호(2005.01,13)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도입된 종교건축의 수용 및 정착 과정을 보여주는 근대사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언양성당은 부산교구의 유일한 고딕식 석조(石造)성당이다. 파리외방전교회 에밀 보드뱅(Emile Beaudvin) 신부가 명동성당을 건축한 중국 기술자들을 데려다 성당을 완공하자, 울산 주민들이 도시락을 싸갖고 걸어와 '뾰족탑 솟은 돌집'을 구경했다고 한다. 1930년대 초반, 영남지방 명물이 된 석조 건물이 언양 같은 산간 오지에 들어선 것이 흥미롭다. 한양과 서해 내륙으로 들어온 '복음의 씨앗'이 신유박해(1801년) 이전에 벌써 이곳 영남 내륙 산간마을까지 날아들었으니 여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촬영 이날 신앙심이 깊은 분으로 부터 마음으로 부터 접근하는 마음이 교류를 청하여 신부 님으로 부터 허가를 얻어 사진촬영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촬영 당일 초상권에 대한 이해와 친절하게 응대하신 분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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