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좋아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산과 들로 찾아다닙니다.
렌즈 속으로 보는 작은 세계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늘도 소확행을 즐긴답니다.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기지부 수원지회
김선섭(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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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무덤가에 핀 할미꽃에 꿀벌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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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이른 봄 양지바른 곳에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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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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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개미에 의해 씨앗이 옮겨져 번식을 하다보니 깽깽이 걸음 간격으로 꽃이 피었다고 깽깽이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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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이른 봄 가장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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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1
솜털이 보송보송한 분홍색의 노루귀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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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2
바위 틈새에서 푸른색의 고운 자태로 피어난 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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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3
청노루귀가 춘설을 이고서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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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1
"동강을 배경으로 고운 모습으로 피어난 동강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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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2
동강을 배경으로 고운모습으로 피어난 동강 할미꽃. 동강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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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옥색의 동강을 배경으로 곱게 핀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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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순백의 하얀 꽃술이 예쁜 꿩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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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노루귀
울릉도 숲속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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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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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1
꽃말은 "바람난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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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2
빌로드제니등애가 마실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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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고산지대 바위틈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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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
앙증맞게 귀여운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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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나물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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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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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1
지리산 자락의 모데미골 마을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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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2
반짝이는 빛방울을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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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바람꽃
최초 발견지가 태백산으로 연두색 꽃과 뒤로 젖혀진 꽃받침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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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무릇
꽃말은 "일편단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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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현호색
갈퀴모양의 꽃받침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고산지대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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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감채
하늘하늘 여린 모습으로 피어난 나도개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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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쑥부쟁이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산과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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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물꼬리풀
전주에서 채집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멸종위기식물 2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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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풀
연못이나 냇가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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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풀
잎이 미끈하고 윤기가 나는 모양을 자라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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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개연꽃
왜개연꽃과 비슷하지만 빨간 암술머리가 8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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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연꽃
남개연꽃과 비슷하지만 노란색 또는 붉은색 암술머리가 10~20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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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꽃
잎사귀에 반영이 있는 어리연 네자매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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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가래
꽃이 펼쳐진 모습이 수염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날개를 편 새의 모습을 닮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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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
꽃이 꽈배기 모양으로 꼬인 타래난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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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박주가리
자그만한 자주색의 꽃이 예쁜 덩굴박주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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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조팝나무
붉은산꽃하늘소가 마실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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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흔하디 흔한 개망초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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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꽃
북한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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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브로치 모양의 무성꽃이 특이한 산수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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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구슬
한 학동이 여인으로 변신한 여우의 구슬을 빼앗았으나 하늘을 안 보고 땅을 먼저 보아서 땅의 이치만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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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초록의 풀밭속에서 보라빛의 고운 모습으로 피어난 꿀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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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나무꽃
잎이 박쥐으 날개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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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빨간 립스틱을 바른 물매화가 유혹합니다. 꽃말은 "고결 결백 청초 충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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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난초
숲속의 그늘속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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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분홍색 앵초가 숲속을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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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
뿌리가 새우등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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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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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이
꽃마리와 모양도 크기도 비슷하지만 가운데가 꽃잎과 같은 연한 하늘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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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리바람꽃
노란 방울이 모여 있는 듯한 모양의 회리바람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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