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전생에 500겁의 인연이 있어야
현생에서 옷깃 한번 스친다고 합니다.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살면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보다 더 가치있는 사진의 소재가 있을까요?
이번에는 거리에서 시장에서 일터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힘들게 그리고 즐겁게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귀한 전시공간 마련해 주신
협회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부끄러운
졸작이지만 함께 공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년 5월 9일
서울지부 강남지회 무양 권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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