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World 첫 번째 전시회
華城의 美
사진생활 10년을 수원에서 시작해서 지금껏 해오고 있습니다.
사진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내가 사는 수원에 아름다운 화성이 있다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꽃피고 단풍지는 계절은 물론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카메라와 함께 화성을 찾았고
눈 오는 날이면 만사 제쳐 놓고 삼각대까지 둘러메고
눈 속을 뚫고 화성으로 달려가서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동안 담아왔던 화성의 사계절 이런 저런 풍경들을 여기에 풀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으로 전시회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온라인 전시회를 열어주신
협회장님과 임원님들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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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속에 묻힌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을 로우앵글로 꽃속에 담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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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속의 용연
화성의 심볼 용연에 꽃피는 4월, 매직아워에 담아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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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서북각루
화성에 갈때마다 촬영하는 나만의 포인트, 눈덮힌 서북각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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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용연
눈이 내리고 있는 순간 어안으로 담아보는 아름다운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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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화려한 창룡문
화성이 붉게 물든 시기 창룡문을 더 아름답게 해주는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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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서북각루
화성은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눈속에 보는 서북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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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연무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연무대, 하얀 눈으로 덮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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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화성
아름다운 화성 성벽에 어울리는 흰눈과 옷벗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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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놀이터
창룡문 앞의 넓은 잔디는 우리들 모두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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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
화서문이 미디어파사드로 새롭게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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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빛나는 화성
낮보다 밤에 더 아름다운 화성, 성벽의 모양과 질감이 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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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연무대
연무대 뒷쪽으로 넘어가는 태양이 만들어내는 멋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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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용연
유리창을 통해 보는 용연의 빗줄기와 물먹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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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각건대
한참동안 보수공사중이던 각건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우리 앞에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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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의 등불
팔달산위에 우뚝 서있는 서장대, 그위로 떨어지는 태양이 지붕에 꽂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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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성
화성은 늘 아름답게 그자리에 서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사람들이 변하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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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의 봄날
용연에 꽃이 피고 반영이 생기고 하늘은 푸르고, 이젠 사진가들이 할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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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의 피크닉
용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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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화성놀이
아이들은 언제나 밝고 이쁘다. 저 아이들이 저 나무 만큼이나 쑥쑥 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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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문의 봄
봄꽃과 함께 보는 창룡문은 과거의 창룡문과 또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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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문의 수원연등축제
연등축제행렬의 고운 한복이 팔달문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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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의 눈구경
눈내리는 화서문과 우산속 두여인 그리고 멀리 보이는 남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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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산책 부부
여기도 나만의 포인트, 부부가 입은 개량한복이 각건대와 썩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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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산책
화성을 끼고 돌면서 산책을 하는 커플,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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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내린 UFO
우주에서 온 빨간색 비행선이 화성에 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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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내린 눈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하얀 눈, 멀리 보이는 화성이 신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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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뜬 열기구
화성의 명물 열기구가 억새위로 떠올라 한폭의 그림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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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오신 손님
창룡문 위로 높게 오른 열기구가 지는 태양의 붉은 기운을 받아 발그스레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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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찬란한 태양이
여기도 나만의 촬영포인트, 나뭇잎사이로 뚫고 나오는 찬란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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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가을
단풍과 함께 보는 화성, 그 아름다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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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겨울
나무에도 성벽에도 흰눈이 쌓여 멋스러움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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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겨울산책
갈 때마다 찍는 자리, 그때마다 바뀌는 풍경들, 오늘은 눈속의 각건대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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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밤
밤이 되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며 우리 앞에 나타나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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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화성
화성의 성벽을 황금으로 도배해 보았다. 내가 화성에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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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수원야행
화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원야행 행사요원들이 장안문 앞에서 포즈를 잡아 주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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