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프레임 속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의 모험이요, 여행입니다.
밤과 낮, 산과 바다, 그리고 지상의 곳곳에서
찰라의 순간에서 천천히 시간의 흐름까지
그리고. 자연이 선사하는 각각의 모습들까지...
사진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속에서 예전처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충남지부 회원님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열정과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행의 발걸음이 담겨 있습니다.
보시고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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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아페난도/Lyrical walk
곡교천변의 산책로를 서정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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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가을
성봉 채플교회 가을풍경을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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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삼/겨울
눈이 온 백양사의 겨울 설경이 고즈넉한 산사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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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열/겨울나무
흰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에 서로 추울까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피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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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남/그 해 겨울
폭설 내리던 날 눈속에 나무두그루 생명의 고귀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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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기다림
서해갯골 물이 들어올때 장노출로 아름답게 갯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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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기다림의 미학
인주면 공세리 폐선의 쉼터에 일몰이 스며들어 멋진 갯골을 따라서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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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무/꽃지의 일몰
꽃지의 일몰 순간 오메가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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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도/꿈을 안고
추억과 꿈을 담고 떠나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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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욱/나비 반영
물총새의 날개짓 반영이 한마리의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르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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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내가 너를
하늘의 구름 파도를 장노출로 아름다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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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희/내안에 너
괴목사이에 추억의 돗담배가 지나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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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혜/넓은잎각시붓꽃
넓은잎각시붓꽃을 접사렌즈로 아름답게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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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노량가족들
갯벌에 노랑옷을입고 한가족처럼 수확의 기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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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노을
겨울바다와 하늘이 석양을 받아 붉게 빛나는 너무도 멋진 일몰을 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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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대둔산의 가을
가을 단풍을 담기 위해 열심히 산행을 하여 얻은 대둔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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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아치스캐년의 별밤
미국 유타주의 상징, 아치스캐년의 델리게이트아치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은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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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두무진 일몰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 두무진 촛대바위와 기암괴석의 전시장 같은 바위들 사이로 해넘이 일몰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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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만/메타길의 아침
메타길과 싱그러운 아침의 빛을 머금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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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순/무제
하늘의 수많은 별빛은 과거에서 오고 보고 있는 별빛은 그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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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물총새의 사냥
아름다운 날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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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운/봄비
논두렁에 나서는 농부 부부의 우산 색감이 대비되어 가슴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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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미/북천일주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 그 꿈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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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비상
새로운 도전을 하며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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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범/빛을 그리다
평택호의 폐선인데 일몰시간과 물때를 파악하여 사광빛과 함께 담어봤습니다.43분41초 단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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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빛이 스며들 즈음
빛이 스며들면서 자작나무 빛을 받은 모습을 표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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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빛이 스미는 마을
빛이 스며든 마을을 표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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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철/새벽을 담는 사람들
운해와 여명의 멋진 모습을 담는 진사님을 멋지게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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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균/새봄
봄에 피는 매화의 향기를 ?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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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원/서산호수공원 야경
서산의 호수공원에 야경으로 반영까지 멋지게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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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량/서해에서 일출을
서해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남다른 감응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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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신/세월
세월에 주름진 나무의 주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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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길/시간이 녹아든 바위
장노출로 담아본 갯바위 시간이 녹아든 모습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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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범재/안개 자욱한 태안시내
안개 자욱하게 잠긴 태안시내를 아스라이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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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희용/안도섬 일몰
일몰때 안도섬을 노을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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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수/안성목장의 일몰
넓은 들판의 안성 목장과 석양빛이 너무도 멋진 더운날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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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종/월류봉의 봄
안개가 산봉오리를 휘감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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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월출산 여명
월출산에 여명이 드리운 황홀경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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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회석/유유자적
바다에 노져어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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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권/은행나무길 야경
아산시 은행나무길의 야경과 물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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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돈/은행나무길의 추억
가을 은행나무길 추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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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장노출의 미학
동해바다 갯바위와 풍경을 장노출로 표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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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정적
외암마을 모과나무 돌담길에 있는 소슬 대문집에도 눈이 펑펑! 내년에는 모과가 더 많이 열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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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상/첫눈
외암리 민속마을의 초가집 지붕이 올해 첫눈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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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주/첫눈맞이 공세리 성당
가을단풍을 머금고 올해 첫눈을 맞이하는 공세리 성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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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토겹
토겹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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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덕/한여름의석양
가을 해바라기와 일몰을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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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호/한줄기 빛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는 우리에게 무서움과 두려움을 준다. 하지만 너무도 멋진 광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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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흐르고 흘러서
오랜벽돌에 흘려내린 물길을 흑백톤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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