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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8.0 mm조리개변경: 71/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200 sec노출보정: -4/6W/B: Auto white balanceISO: 200촬영일자: 2013:02:17 11:21:10

* 독 백 하루종일 서성거리며 예약없이 직업적인 식사준비를 해야하는 아내를 손등에 물 마를새없는 피곤한 시간... 잠시 일상을 벗어나 모처럼의 느슨해진 몸과 맘에 가벼운 여행가방을 들고 아내를 봄이 오는 길목 추억어린 남쪽 바닷가 친구와 떠나 보내놓고, 허전한 생각으로 집안을 정리하며 거칠고 험한 세상 덧없이 지내온 세월 속을 무작정 잃어버린 지금...어딘가 두리번 거리는 마음으로 또 새봄을 맞이하게 되는 아내에게... 이 사람은 사실이^ 훌융한 정치인도,사치스런 고관대작도,여유로운 재벌도, 또한 존경할만한 문화인도 결코 아니면서 소신이 있는척 나잇값도 못하는 이 늙어가는 남편을 미련스럽게 지켜보는 집사람에게 한없는 애정과 고마움을 느끼며 낯설은 여행객 같이.... 적잖게 핑겟거리없이 때묻은 행복감으로 깨끗히 정리하는 새봄 갈등과 위기 뒤에는 분명 좋운 기회가 있겠지 하고 정갈한 마음의 손으로 버리고 또버려야 하는 나이에 그래도... 아직 잔설 속에 숨어있는 파란 부부애를 헤아려 본다. 글4,사진/舞湖(김 무상) *

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35.0 mm조리개변경: 200/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250 sec노출보정: -4/6W/B: Auto white balanceISO: 200촬영일자: 2012:12:28 05:40:43

* 너무 오랫만에 눈 부신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아내의 속 마음을... *

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8.0 mm조리개변경: 80/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320 sec노출보정: -4/6W/B: Auto white balanceISO: 360촬영일자: 2013:02:17 07:45:01

* 남쪽 경남 상주 바닷가 *

                             *

                              *** 정 이월 다가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오는 길목  바닷가에 1박2일 정기휴일을 겸해서 아내를 여행을 보내놓고

                                   적막이 흐르는 밤 거실에서  차 한 잔으로  홀로 독백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