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58.0 mm조리개변경: 63/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60 sec노출보정: -4/6W/B: Auto white balanceISO: 800촬영일자: 2013:11:15 23:11:10
* 한낮의 봄빛은 서산 넘어에 기울엇는데 기다리는 님은 오시지않고 *
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00.0 mm조리개변경: 56/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160 sec노출보정: 0W/B: Manual white balanceISO: 200촬영일자: 2011:05:12 16:40:06
* 어느새 청매실은 푸르름의 침묵으로 커가고 *
기기제조원: NIKON카메라모델: COOLPIX P51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15.1 mm조리개변경: 40/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0.01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80촬영일자: 2013:05:05 13:04:02
* 후원김치광 앞에서 잠시 일손을 멈추고 무정하게 가는 봄을 하염없이 바라 봐야하는 집사람의 눈빛 *
기기제조원: NIKON카메라모델: COOLPIX P51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8.9 mm조리개변경: 36/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40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3:05:05 13:02:58
* 또^신랑의 느닷없는 객손님을 후원에 준비해야하는 피곤한 집사람의 무거운 모습 *
기기제조원: NIKON카메라모델: COOLPIX P51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8.9 mm조리개변경: 36/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0.02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10촬영일자: 2013:05:05 13:08:15
* 정원의 화려함이 텟마루 유리창까지 뚫고 얼비침을 담을려는 자신의 모습 *
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9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78.0 mm조리개변경: 100/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160 sec노출보정: -4/6W/B: Auto white balanceISO: 250촬영일자: 2012:07:13 10:31:24
* 흰 부전나방은 한 종일 날개짓에 지처 유리창에 몸을 맏기고 *
*
*** 영상 글 / 무정한 봄날은 가는데...
글<7>,사진/舞湖(김 무상)
기침소리가 커 보이는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새벽
산 골짝 계곡의 차거운 물결소리가 멀리 들려오고,
노란 산수유 꽃등을 조심스럽게 들고 온 봄.
그리움에 지친 달빛아래 긴밤을 지새운 듯
새하얀 속옷차림에 매화향을 들고 온 봄
진달래 마지막 열정을 흥분시킨 봄
개나리 시샘을 나무랄수 없는 봄
사연많은 복사꽃 씨앗을 남기고 간 봄.
삶에 희망과 사랑을 들고 온 봄...그~찬란한 봄은...
요만큼 머물다 기다림에 지쳐 그냥 심술 스럽게
채 피워보지못한 꽃봉우리를 물속에 잠기게하고,
부산했던 초상집 슬픔을 치우지않고 무정하게
새벽 외출하듯 밑도 끝도 없이 빈손으로 걍 가나봅니다.
결국 못다한 봄날 그 화려하고 웃음많은 봄빛은
흰나방 날개짓으로 자상스런 달빛을 외면하고,
캄캄한 밤 슬픔을 참고 막차를 타고 온 님은
신록의 아침이슬 마르기 전에 초 여름의 태양을 향해
조용히 커가고있는 청매실의 싱그러운 희망을 안고,
준비없이 뜨거움에 눈부신 여름을 유리창에 그리나봅니다.
* 암튼 잔인한 4월을 원망스레 바라보는 집사람 눈빛을 곁눈질하며 넋두리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