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Samsung Techwin카메라모델: <Digimax S500 / Kenox S500 / Digimax Cyber 53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5.8 mm조리개변경: 71/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18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50촬영일자: 2008:07:29 10:34:17
庭園의 배롱나무<목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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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빛 불 나비 사랑
글<8>사진/舞湖(김 무상)
맨 처음 당신과 눈 맞춤 하기 전에는
하얀 손수건을 흔드는 마음이였습니다
저 황금빛 파란하늘 바다같은 초원에
수줍은 듯 외롭게 서있는 목마른 배롱나무
언젠가 조용한 내 마음에 정원에 옮겨와
하루 또 그렇게 바라만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불연득 잔잔한 마음속 후두둑 소리죽이며
소낙비가 한줄기 긋고 지나간 자리엔....
한 여름 긴 시간 그리움에 욕정을 참을 수 없듯
뭉개구름 붉게 물드리는 목백일홍 향기 속
한마리 정열에 불 나비가 뜨거운 바람타고
꿈속에 내일을 기약하듯 그대곁을 방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