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85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6 sec노출보정: -1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24:08:14 06:00:50
열대야가 사상 최대라는 2024년의 여름
내 몸속 모든 수분들을 다 쥐어짜서 말려버릴듯이
폭포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땀들을 입으로 훅훅 불어가며 올라가는 밤 산행~~
이 모든 고통들을 이겨낼수 있는힘은 바로 장엄한 운해속에
솟구쳐 오르는 붉은 태양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희망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러나 오늘도 또 꽝치고 하산한다
사진속 저 아래 골짜기에 운해가 가득차 오를것을 기대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산한다
우리네 인생사도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그 고단하고 험난했던 지난 시간들을 다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수 있었을 것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