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떨어지에 군락으로 피여 있던 큰솔나리
올라 갔다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다 광각으로 바꿀 사이도 없이 그냥 내려 왔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만강이 흐른다 저쪽은 북쪽이다 절대로 북쪽을 향하여 사진을 찍지 말라는 당부를 하였다 긴장된 철책선 남북으로 갈라진 땅 쓸쓸함이 머리를 스친다
낭떨어지에 군락으로 피여 있던 큰솔나리
올라 갔다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다
광각으로 바꿀 사이도 없이 그냥 내려 왔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만강이 흐른다
저쪽은 북쪽이다 절대로 북쪽을 향하여
사진을 찍지 말라는 당부를 하였다
긴장된 철책선 남북으로 갈라진 땅
쓸쓸함이 머리를 스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