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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카메라모델:플래시: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노출모드:노출시간:노출보정:W/B:ISO:촬영일자: 2012:12:16 22:58:20

 

 

자숙할 줄 아는 이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게 보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년의 기품지성이 묻어나듯

시들어가는 할미꽃이지만 

그 여린 자태에서

품격을 그대로 느껴봅니다

 

* 차디찬 겨울의 모습에서 잠시 벗어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