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다음글


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5D Mark III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92.0 mm조리개변경: 45/10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1250 sec노출보정: 2/3W/B: Auto white balanceISO: 640촬영일자: 2014:02:23 11:53:32

저 초롱 초롱한 눈빛을 반작이며 필사의 탈출을

바로 밑에는 암컷이 어찌 할바를 모르고

가까이 가니 아뿔사 거의 보이지도 않는 하얀 그물망이

새잡기위한 그물망은 아닌것 같은데.......

어찌보면 용도 폐기된 그물망에 걸려 봄부림 치지만 불가항력

이빨로 그물망을 잘라내 구출 허나 몸에 감긴 그물을 어이하리

뒷트렁크를 열고 가위로 수술하듯 세심히 한올 한올 잘라내다

마지막 올까지 절단하니 날개를 퍼득이며 손위에서 부리로

엄지손을 쪼아보고 휘리릭 창공으로 날아간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듯.......

 

역시 삶이란 타이밍 인가보다

어쩜 우리내 인생의 만남도 필연과 악연으로 구분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