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다음글


이틀동안 백로와 씨름 하고 염장 터져 죽다 살아 왔네요

토요일 새벽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장장 15시간 기다림에 부부상봉 3번 보고 맘에 들지 않아

일요일 새벽 5시 도착 헤서 맨앞자리 명당 자리에서 카메라 셋팅 하고 부부상봉만 기다림 .

9시쯤 4시간 전후로 부부상봉을 하기에 초긴장 상태로 기다리는중

4명의 진사님들이 허리 굽히고 내 앞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부부상봉은 이루어지고

내 랜즈 앞은 갑짜기 깜깜 해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4명의 일행중에 한명이 렌즈 앞에 서서 부부상봉을 구경함

열여덞 비켜 !!~~하고 외쳣지만 이미 상황끝 옆에서 같이 담던 산구름님은 초초초 대박을 담고 내뒤로 4명 정도의 진사님은

기가 막혀 말도 못하고 나만 씩씩 대다가 웃고 말았네요..

초장부터 허당치더니 그후 3번 부부상봉 모두 허당  치고 7시에 울면서 왔습니다.

어딜가든 꼭 있데요 ..진상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