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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겨울까지 일년에 한두번도 타지않으면서 갖고 있었던 차를 지난봄에 처분을 해버리고 나니...

이제는 정말 아쉽네요..ㅠㅠ

그것 때문에 불국사 설경도 촬영할수 있었고... 그 미련때문에 2년여 그냥 세워놓았다가

도저히 세워둘곳도 없고,,, 없애버렸더니~~ 올해는 눈속에 다닐일이 생기네요


오늘 서울로 가야하는데... 마눌님 왈~~ 차도 쬐끄만하고 발통도 맨들맨들한 차로

올라오면 안된다고 열차를 타라고 엄명을 받았습니다.

할수없이 열차로 가야할것 같아요..ㅠㅠ


오늘밤 내일까지 코스만 잘잡으면 작품하나는 건질수 있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심정이라~~ 답답합니다.


그래도 카메라 장비는 갖고 가봐야지요. 열차타면 그 장비들이 모두 짐이 되어서 항상 차를타고

다녔는데... 이번주 안갈수도 없고~~ 그냥 못간다하고 버티다가는

다시는 일년에 한번 차려받는 상도 못받을수 있고...


눈속의 화절령넘어 대백가는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은 꿀떡입니다.

아!! 이런저런생각할 것이 아니라

오늘 집에 올라가는 걱정부터 해야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