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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간정사에서, 


유난히 길었던 여름


벗겨진 나무껍질 위로 매미의 빈 허물이 남아

계절이 흘러간 자취를 말한다.

붉게 피어오르는 새순은

지나간 더위를 딛고 또 다른 계절을 맞이하는 마중이다.



 대전 동구 충정로53 남간정사

우암사적공원 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