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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하여
물안개나 오여사가 나올 확율이 많이 높다는

그래도 출근하는 난 그림에 떡이라는


오여사 마중을 나가보세요..

분명 좋은 일출을 맞이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경험 등으로 보아...
내일 6~9시 사이의 부산,경남 -3도
이런 날은 물안개도 기대할 수 있는 조건이 될듯 하고...


오메가 일출이 있고 나면 3~5일사이에 흐리거나 비나 눈이 올 확율이 높은데
지금 날씨 정보를 보니 충분히 오메가 일출이 가능할 듯 합니다.


또한 오메가 일출이 있는 날을 기준으로..
전날이나 같은 날 일몰에서도 오메가를 볼 수 있는 조건이
아주 높은편인듯 합니다..

오늘과 내일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천기를 누설해 봅니다...ㅎㅎ







































가보고 후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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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해맞이 때 오메가(Ω) 현상은 빛 굴절 때문

[과학] 해맞이 때 오메가(Ω) 현상은 빛 굴절 때문

해맞이·해넘이에서 보는 과학



▶ 태양의 위 아래 굴절률이 뒤바뀌면 태양 중간 아랫부분만 수평선 아래로 거울에 비치듯 한다. 이 때 그리스 문자 오메가(Ω) 형상을 연출한다.




해는 매일 지고 내일 또 떠오른다.

그러나 한해의 마지막 날의 일몰과 새해 첫날의 일출은 느낌이 다르다. 가족과 함께 일몰과 해돋이 명소를 찾아 떠나는 사람도 많다.해를 알면 일몰.일출을 보는 느낌과 재미를 더하게 된다.

태양의 나이는 약 45억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은하계의 한구석에서 태어났다. 지구의 1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태양의 1년(또는 1은하년)은 은하계를 한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 데 약 2억년이 소요된다. 태양은 탄생 이래 지금까지 은하계를 약 22번 돈 셈이다. 태양의 수명을 약 100억년으로 보면 앞으로도 28회 정도 더 돌 수 있을 것이다.

해는 정동 방향에서 떠오르지 않는다.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겨울에는 정동에서 남쪽으로 약 30도 정도 밑인 동남쪽에서 해가 떠오른다.
봄에는 정동 방향에서 해가 뜬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은 서해안인데도 불구하고 해가 동남쪽에서 뜨는 덕에 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왜목마을은 아산만 중간에서 바다 쪽으로 비쭉 튀어나와 있다. 그쪽에서 동남쪽을 바라보면 아산만 바다가 길게 보인다. 이 곳에서 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겨울 한철뿐이다.


한국천문연구원 김봉규 박사는 "옛날에는 착시 현상으로 녹색섬광이 생기는 줄 알았지만 사진으로 찍어도 그런 게 나타나 이제는 실제 일어나는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섬광은 해가 뜨거나 지기 직전 해 꼭대기 바로 윗부분 허공에 생긴다. 우리나라에서는 몇초,남북극 등 위도가 아주 높은 곳에서는 몇분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대기의 굴절 때문에 일어난다. 보통 녹색섬광은 햇빛이 비스듬히 비춰지는,위도가 높은 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해가 그리스 문자인 오메가(Ω)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이를 오메가 현상이라고 한다.
맑은 날 해가 질 때나 뜰 때 수평선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다.
원인은 대기의 역전층이 만들어져 일어난다.
보통 대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온도가 낮아진다.
그러나 가끔 수평선 바로 위에서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온도가 높게 될 때가 있다.
그러면 햇빛이 꺾이는 정도가 달라진다. 해의 중간 부분이 더 많이 꺾여 수평선 쪽으로 해의 절반 아랫부분이 거울에 비친 것처럼 하나 더 보인다.
이 때문에 해의 전체 모양이 마치 오메가 글자처럼 보이는 것이다.
만약 햇빛의 굴절률이 해 전체가 똑같다면 사람의 눈에도 정상적으로 둥근 모습의 해가 보이지만 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굴절률이 다르면 이처럼 모양이 변형돼 보인다.


해가 뜰 때나 질 때 붉게 또는 노랗게 보인다.
해를 바라보는 방향의 공기에 먼지가 많을 때는 붉게 보인다.
특히 굵은 먼지가 많을 때 그렇다. 파장이 짧은 청색과 녹색의 빛은 대부분 굵은 먼지에 부딪쳐 사람의 눈에 도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주 작은 먼지만 있다면 해는 노랗게 보인다. 가는 먼지에는 청색만 부딪쳐 사라지기 때문이다.

TV프로그램 중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지는 해도 붉은 색인 것은 비가 잘 내리지 않아 먼지가 많기 때문이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