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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겐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답은  (없음)

  <신보다 우월한 것? 없음.  그 무엇도 신보다 우월하지 않으니까>

  <악마보다 나쁜 것? 없음.  그 무엇도 악마보다 나쁘지 않은니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있는 것? 없음.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니까.>

  <부자들에게 부족한 것? 없음.  부자들은 모든것을 가지고 있으니까.>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없음.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죽으니까.>

 

어느날 식탁에서 아들이 이 문제를 던져논다.

단세포 내 머리로는 답을 찾을 수 없었고 아들이 읽은 책을 이야기 해줬다.

엄마 닮아 공부랑은 전혀 안친한데 책은 좀 보는지 가끔 대화를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 이작가의 책을 몇 편 보긴 했으나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고,

지금도 개미를 읽는 중인데 너무 길어서 인지 좀 지루해져 덮어 놨다.

어쨌든 애초에 우월한 선천적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나 후천적 발달된 요소를 더해 이런 글들을 써 낸다는것.

우리는 현실만을 보고 살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초자아의 세계에서 무의식 세계까지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펴낸다. 뇌 구조가 궁금하고, 머리 속엔 어떤 생각들을 하고 살까?  일반적인 글쟁이라면 대체로 삶에 관념적인 글이 나오는데, 나도 저들의 리비도 세계를 찾아 낼수만 있다면?

걍~~ 마냥 부럽기만 하다고...

 

 

자~~밥 먹구 합시다...^^

잠팅이 나... 새벽부터 솜씨도 없는데 부산스레 김밥 말긴 말았는디...

아~~ 신도 무심타.  걍~ 집에서 소풍하고 놀라는 건지 비를 보내주네...

오늘은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많이 드세요...

라면 싫음 토스트에 커피 한잔...

답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군요. 역시 dpak엔 멋진 분들이 참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