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품제목 : 여정
출품작가 : 롬망제/이정호 님
감상노트 : 2개의 작품을 하나의 시선으로 묶어 삶과 죽음의 연결 혹은 그 삶의 긴
여정을 하나의 작품인양 감상케 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대전지부의 사진전이 9월 17일(수요일) ~ 9월 21일까지 대전시청 전시실(2층)에서 개최됩니다
온라인을 통하여 그 전시회를 미리 가 봅니다...
30 여분의 협회작가분들이 60 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혹여나 주변을 지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시간을 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은 있는 데 바빠서 못 가 보는 분들을 위하여 몇 작품만 온라인 공개합니다...

출품제목 : 바라보기
출품작가 : 현암/김봉석
감상노트 :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한 경험이 있어 그런지 특히 인물작품에 능한 작가분입니다
아름다운 빛을 보는 섬세한 시각이 돋보입니다

출품제목 : 꿩의 바람꽃
출품작가 : 다향/김경숙
감상노트 : 다향님은 아주 섬세한 감각과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으로 그 성향이 작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작가분입니다. 흑백으로 표현한 꿩의 바람꽃이 매우 실감나게 묘사했습니다 ...

출품제목 : 갈뫼 할머니
출품작가 : 달빛매화/신명숙
감상노트 : 오랜세월 우리네를 지켜온 그 어머님의 그 모습입니다
바람을 막아 주는 문풍지와 열쇠 그리고 할머님의 모습에서 과거로의 짙은 향수와
더불어 한편으론 찹착한 마음을 들게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출품제목 : 물질경이
출품작가 : 남뜰/신정순
감상노트 : 사람의 생명을 지켜 주는 일을 해서인지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누구 보다도 강하고
아름다운 작가분입니다.
원래 야생화에 대한 깊은 지식과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물질경이의 멋진 생태묘사는
물론이고 참으로 예술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출품제목 : 무건리 용소폭포
출품작가 : WITH™ /신동훈
감상노트 : 올해는 무건리의 이끼가 상당히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로우셧터기법을 이용 용소폭포의 흐름을 참 아름답게 표현하였습니다
수술도구를 사용하는 그 성격만큼 아주 섬세한 감각이 있는 작가분입니다

출품제목 : 그대곁에
출품작가 : 산하/김지성
감상노트 : 그렇게 개체수가 많지 않은 청노루귀의 아름다운 묘사와 더불어 함께 한 열매와
테마가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원래 산하님은 감수성과 글이 뛰어난 분인데 이 작품에도 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출품제목 : 용암사
출품작가 : 붉은점/김대성
감상노트 : 원래 용암사는 운해로 유명한 곳입니다만
이 작품을 촬영할 때 운이 없어서인지
운해가 전혀 없는 날이여서 용암사의 또 다른 화각으로 한 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출품제목 : 뻐국나리
출품작가 : 금강초롱/조묘행
감상노트 : 금강초롱 작가분은 야생화에 아주 깊은 열정을 가진 분입니다
사진적 열정과 승부욕도 아주 강해서 한번 도전하면 끝을 보는 성향으로
이 뻐국나리도 상당한 셧터를 날리고 얻은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품제목 : 기쁨(깽깽이풀)
출품작가 : 하나파인/박천규님
감상노트 : 교직에 몸담고 계셔서 그런지 늘 작품에 대한 진솔함과 열정이 남다른 작가분입니다
보호종인 깽깽이풀을 역광을 이용 긴 겨울을 이겨낸 환희의 순간을 잘 표현하신 멋진 작품입니다

출품제목 : 여름이야기
출품작가 : 나누미/황현하님
감상노트 : 늘 가스때문에 시계가 좋지 않아서 식장산 정상에서의
작품을 얻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번개가 치는 날은 그 곳에 있는 것 조차 위험한 일인데 작품에 대한 그 대단한
열정이 참 멋진 대작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 많은 작가분들이 썸네일을 내어 놓았지만 다 올릴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전시회장의 극히 일부를
공개합니다 (여기에 올린 작품은 작가분들께 다 허락을 득한 작품들입니다)
더 공개하지 못한 작가분들께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더 많은 작가분들의 좋은 작품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역시 전시회장에 직접 한번 찾아 봐야 겠지요
혹여나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직접 감상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전시회장소 : 대전시청 전시실 (2층)
전시회기간 : 2008년 9월 17일(수요일)~ 9월 21일(일요일)
관람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명절 연휴입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붉은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