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 혹은 늘 오고 가는 그곳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들이 있다.

착한 나무들...

 

햇님은 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린다...

착한 나무그림자로...

그림자가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는 이...

바로 빛, 소망이다...

 

나는 그 햇님의 걸작 해그림을 나의 시선으로

훔치고 있다....

 

소망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