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론으로 담아낸 사진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열어 본다.

드론을 하늘에 날려 평소 보지 못하였던 경이로운 순간들이 확 몰려 올 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드론 사진을 2018년도부터 시작하여 드론 사진 작업을 올해로 4년째 접어 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진이 마음에 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사람은 자기가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내듯 순간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끓임 없이 새로운 것에 대하여 도전하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찾는데 집중하면서 노력해야 만 할 것 같다.

사진 작업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자기를 창조 하듯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인간이 만들어 낸 결과물 까지도 순간순간을 자기 자신에 맞게 살아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하는 동안 하늘에서 바라다 본 시선이 세상의 또 다른 모습으로 드러냄으로써 평소의 생각을 잠시 접어 둘 수가 있지나 않을까 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지난번 전시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시하며

다음 전시회의 기회가 있다면 좀 더 구체적이면서 감성적인 작품속으로 달려가 제작에 몰두 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