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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년 동안 인천대공원 바로 옆에 살아서

이 할머니를 자주 보아 알고 있고,

할머니께서 손수 재배한 채소를 산 적도 있습니다.

 

어느 아주머니가 채소를 사면서

" 할머니 건강하세요 " 하니까,

 

할머니가

" 내년에는 못 볼 줄도 몰라 " 하신다.

 

하늘에서 즐거운 벚꽃비가 내려도

할머니는 그냥,

그렇게 무덤덤하시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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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인천대공원 인천지부 수시모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