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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벼르다가 첨 가본 장전의 이끼 계곡...
들어서는 초입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모기는 왱왱...간간이 비는 떨어지고,
엔디필터 끼웠다 뺐다...속도 조정하랴...정신없이 찍으며 헉헉대고 올랐었는데,
생각보다 이끼는 많이 훼손되지 않고 좋은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