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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간배!

강으로 간배는 영영 돌아오질 않는다.

그긴 뙤약볕 오뉴월의 모진 더위 다 갖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강으로 갔다.

철썩이는 강물위로 떠오른 시련과 고통의 모두를 떠 안은채

바람 깊은 먼 강가로 배는 나갔네

돌아올 기약없는 그리움만 남긴채...


두물머리 뱃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