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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이뤄진 왕산 해수욕장에서 부평지회 수시 모임을 했는데

서울지부외 다른 지부 회원님들이 기대이상으로 많이 참석해 주셔서

조금 썰렁할것만 같은 모임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셨습니다.

먼길 오셔서 만남의 즐거움을 한껏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물론, 해수욕장이라니까 혹시나 비키니 입은 아가씨는 절대 바라지 않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바람대로 이들은 옷을 두텁게 입고들 있더군요..

바람이 쎄게 불었는데 나풀나풀한 거추장스런 겉옷은 벗어놓고 다녀도 괜찮았을텐데

거기 온 피서객들이 참 한국적인 분들만 오신것 같았어요..

절대 수영복 입은 아가씨를 보고 싶어서 쓴 말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