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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지나다가 만난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이동네 곧 개발 되겠는데요?"

"아마 우리대에는 안될걸요..."

골목길 언덕을 오르다보니 다 쓰러져가는 시멘드블록 담 넘어로 아랫집 지붕이 보입니다.

새마을 운동 시절에 개량한 시멘트 기와 지붕이 이 동네의 역사를 이야기 해줍니다.

세계가 깜찍 놀라는 초고속 성장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못하여 병들어 신음 하고있는 역사의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