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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 땔감이던 시절,

겨울이 오기전에 연탄을 확보 해놓는 일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연례 행사였습니다.

방마다 연탄이 한장씩 들어가니 300장은 준비를 해놔야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시절 대문옆 변소간은 연탄 광을 채우고 남는 연탄을 쌓아두는 공간으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연탄이 떨어지면 동네 연탄가게에 가서 새끼줄에 매듭을 매고 연탄을 두장씩 끼워서 양손애 들고 오다보면 옷에 새카만 연탄을 묻히기가 일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