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6D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50.0 mm조리개변경: 71/10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0.01 sec노출보정: 1/-3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24:05:31 11:35:33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 ~ 1856)의 증조부인 김한신(金漢藎, 1720년 ~ 1758년 )은 영조의 둘째딸 화순옹주와 혼인하여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습니다.
큰 딸을 낳자마자 잃고 사랑으로 키운 둘째 딸을 경주김씨에게 시집보낸 영조는 부마 김한신의 집 근처에 있는 우물을 기준으로 사방 100리(지금의 10리)의 땅을 수용하여 경주김씨 가문에서 관리토록하고 99칸짜리 집을 지어 부마와 화순옹주가 람께 살도록 했습니다.
그후 추사에 이르기까지 경주김씨의 가문은 번성하였으나 안동김씨의 권세에 밀려 가세가 기울고 그나마 추사의 고택도 한씨(?) 집안에 팔려 농사용 창고로 사용되다가 1970년대 추사 기념사업이 정부로부터 승인되어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추사의 6대 종손인 고등학교 동창 친구는 은퇴후 예산에 내려가 조상의 땅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많은땅을 다 어떻게 했느냐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한다고 세금을 많이 내라고 해서 다 팔았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