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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카메라모델:플래시: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노출모드:노출시간:노출보정:W/B:ISO:촬영일자: 2025:03:20 02:20:21

모두가 알고있는 유명한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 사진을 컬러로 찍는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사진의 3차원적인 가치의 부정이다. "

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광고사진에 주로 쓰였던 컬러사진에 대한

거부반응과 함께 사진 작가들이 가지고 있었던 당시의 일반적인 생각들이 반영된

시대적인 반응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러한 브레송의 생각을 디팍의 1920 픽셀과 관련하여 대입을 해 본다면

무슨 신앙적 사고가 있는건지

아니면, 누가 뭐래도  내 맘대로 하겠다는 즉흥적 사고의 자기 도취인지 알 수  는 없으나

이쯤되면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은것 같다는 생각이다.

 

당시에 브레송이 말 했던대로

컬러 사진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으로 생각을 했다면

세상의 모든 사진 작가들은 모두 다 흑백으로만 사진을 찍었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술의 세계는 당시 그런 브레송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건 브레송 개인의 생각 이었으니까.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 ?

 

내가 생각했던대로

내가 상상했던대로

그것이 사진이었든 그림 이었든

나의 철학을 담아서 나만의 우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아무리 브레송 이라고 한들 주제넘는 얘기가 아니었을까 ?

 

예술은 그런 것이다.

수채화가 있고 유화가 있고

흑백이 컬러도 있고

적은 놈도 있고 큰 놈도 있고 그런것이다.

 

누군가가 불쑥 브레송이 했던것처럼

1920 픽셀로만 올려...  라고 한다면

왜 ? 

왜 그러는데 ?

니가 내 대장이야 ?

디팍이 니꺼야 ?

라고 되묻지 않을까 ?

웃기는 사람이네...

 

크던 작던 그냥 즐겨

그럴려고 사진 찍는거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