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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70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55.0 mm조리개변경: 8/1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320 sec노출보정: -1W/B: Auto white balanceISO: 200촬영일자: 2011:07:28 07:55:21

 
 
 
삶의 공허...
 
 
누구에게나 있는 것일까요?
삶에 대한 갈증같은 그런 거.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같은 어미를 갖고
같은 아비를 갖고 태어났지만
살아가다 보니 그리 되는 것.
그것을 고독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마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평생을 끌어안고 살아가야 하는
정신적 소아마비 같은 것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모두 자신의 잘난 점을 강조하고 살아요.
 
자신의 지식만큼의 우월 감.
자신의 경험만큼의 잘난 점.
자신의 그릇만큼의 사유를 담아내며
또 그만큼만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
흔히들 복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을 받으려 하기 보다는
자신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들어서 남에게도 주어야 하니까
이왕이면 많이 만들어서 말입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
어떻게, 어떻게 해주십사 하고 하지만
그것 보다는 어떤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참다운 기도가 아닐까요?
 
신은 어떤 행위를 하는 분이 아니라
내가 어떤 행위를 하는 가를 지켜보는 분이라고 여깁니다.
나에게 험한 일이 닥치지 않게 해달라 하기 보다는
아무리 험한 일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그 용기를 구하는 것이 기도라는 생각이죠.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세상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 됩니다.
 
 
 
맑은 미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