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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을 곱게 부여잡고

흙이 주는 느낌을 같이 느껴보자며

지긋이 눈을 감는 도연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하찮게 밟고 다니던 흙이 우리네 손을 통해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를 남기는지 저 아이의 가슴 한구석에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로 자리잡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