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SONY카메라모델: DSLR-A58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16.0 mm조리개변경: 8/1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400 sec노출보정: -1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3:09:26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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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
신라의 유적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경주 남산은 신라인들의 불국토 신앙이 꽃을 피운 지역이다. 이곳 남산은 그 자체가 사찰이며 신앙의 대상이라 할만큼 불교 관련 유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남산 봉화골 바위 면에 3존불과 4면불로 조각된 칠불암 마애불은 예술적, 종교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칠불암(七佛庵) 마애석불(磨崖 佛)이라는 이름은 자연 암반에 새긴 3존불과 그 앞의 모난 돌 4면에 조각된 4면불을 합쳐 부른 것에서 기인한다. 또한 근래에 7불이 있는 이곳에 암자를 지어 칠불암이라 칭하기도 한다. 자연석을 이용한 불단의 돌 축대는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7불 왼쪽에는 석등과 탑의 부재로 보이는 돌들을 모아 세운 탑이 있어 자연 가람을 이루고 있다. 원만한 표정에 위엄 있는 얼굴, 양감이 풍부한 사실적 신체 표현, 협시 보살들의 유연한 자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 마애석불은 석굴암 본존과 그 조성 시기가 같은 8세기 중엽의 통일 신라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주 남산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까닭에 천여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원형에 가깝도록 잘 보존되어 왔다. 오늘날까지 칠불암 마애석불에는 그 영험을 믿고 소원을 비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물 제200호이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현재는 국보 312호로 지정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