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의 네번째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그 동안 사진 활동을 하면서 계속 가지고 있는 생각은
“남과 다른 사진을 찍어보자.“지난번과 다른 사진을 찍어보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거쳐 간 소재나 촬영기법을 피하다 보면
사실상 세상에 아무것도 찍을 거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창조를 할 실력은 안 되고 좋은 사진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구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마 사진하는 많은 분들의 공통 고민거리가 아닐까요?
꽃 사진을 촬영하면서는 “식물도감처럼 찍지 말자”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네 번째 전시회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