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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관곡지에 갔었지만
메모리와 컴을 숨박꼭질하고 놀라고 한탓에
아무일 없이 산책만하고 돌아왔었고...

오후엔 시청광장을 지나,청계천에 가서 흐르는물에 발 담군 채
무명가수가 들려주는 추억어린 노래속에 빠져있었고...
돌아와 허기진 배는 오징어 덮밥 한그릇에 달래고
야밤엔 행주대교 주변을 배회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에너지 절약 때문인지 성산대교 가양대교의 화려한 불빛은 보이질 않고
방화대교만 20시30분경에  늦은 조명을 밝혀주던걸요...
양화대교나 다른 대교도 그랬을것 같긴 합니다만 국제공항 통로인 방화대교는
늦게나마 조명을 밝혀 주었으니 망정이지..완존히 허당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