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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창인 곳.

모든 이들의 웃는 얼굴이 매화꽃과 더불어 더욱더 환해보이는 곳.

저절로 무거운 겨울의 외투를 벗어던지게 한다.

아직은 수줍은 꽃망울을 살짝 내밀었지만

아마 지금쯤은 활짝 웃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