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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선택을 봄이라고 해야할지 여름이라고 해야할지 ㅠ

어린이날이고 해서 이천에 와우목장에 놀러갔는데...

갑자기 잠자리를 잡아달랍니다.  '지금 무슨 잠자리 ㅠㅠ'

"아들아 요즘은 잠자리가 많이 없고 빨라서 잡기가 쉽지 않단다..."

그런데 나뭇가지에 앉았는 잠자리 한마리를 발견하고는

"잘봐 얼마나 빠른지?"   --- 솔직히 잡아주기 싫었나 봅니다.

쌩~~~! 하고 날아갈 잠자리를 상상하고 손을 뻗었는데

그냥 잡히는 겁니다 ㅠㅠ

그래도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니 저도 흐뭇하네요...

잠자리 사진인가요? 아들사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