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綠의 5월을 보내는 마음
글(19)사진/바닷가<金 武相>
푸르름의 숲이 만들어지는 5월
자연은 4.19같은 잔인한 4월의
아픔도 잊고, 새롭게 잉태하는
나뭇잎은 나뭇잎대로
꽃은 꽃잎끼리 속삭이고,
고귀한 점박이 옷을 갈아입는
꽃사슴 마음의 時間...
눈부신 연록색 치마폭에서
벼싹은 새 독립주택지로 이사를 하고,
하루가 다른 죽순은 하얀 꽃무늬 풀밭에
기둥싹을 키우는데...
붉은 인동초 꽃은 새봄에 오신다던
님 기다리는 열정을 더 참울수없는 듯
수줍은 향기로 초록색 창문을 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