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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촬영지였던 경기도 김포 고촌 신곡리에서

모내기 장면을 촬영했었습니다

그곳에서 83세인 농부와 지난세월에 대한 담소를 한참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노인농부께서는 국가유공자로서

6.25때 적군에게 맞은 총알이 장단지 3발 관통(제거했슴)하고 아직도 왼쪽어께에 총알파편이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편치않은 삶을 살아가시면서 자식들 걱정을 하시는 모습에서

마음이 무거웠고 숙연해지더군요

할아버님의 여생을 편안한 몸으로 사시기를 기원하면서 자리를 떳습니다

 

이 사진 두작품은 다빈/장종훈님이 촬영한 것으로서 제가 편집하여 올리게 됐습니다

다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