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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파고다공원에서 외로운 실버세대들

            <푸념>

일을 하고 싶으나 힐일이 없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조차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럼, 그냥 세월을 보내는 거지

 

이러다 죽으면 누가 조문이라도 올까

오긴 누가와, 자식들도 연락을 끊었는데

누가 화장이라도 시켜주면 고마운일이지

 

이게 우리의 인생이야 , 다음에 저승에서는

먼저간 아내와 잘 살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