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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부터 물방울들이 모여 고드름을 형상화 한다.
이곳의 공기가 얼마나 차가우길래 천장에 있는 고드름이 녹으며 지면으로 부터
탑이 하나둘 생겨 나기 시작한다.
이순간이 지나면 만물이 소생할 봄이 오련만, 이곳의 풍경은 밖의 소식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연천 신탄리에서 역고드름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