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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화도 고려산에 다녀왔습니다.

산 기슭 양지 바른곳 여기 저기에 노오란 병아리들이 봄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마치 황금노랑의 예쁜 병아리들이 낙엽을 뒤집어 쓴채 숨박꼭질을 하는듯 합니다.

사방에서 삐약 거리는 병아리들의 합창...이제 우리네 들녁에도 정말 봄이 왔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