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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아래 모델 촬영에 차질이 있어서 철수하려는데 아내와 아들이 안보여서 두루 둘러보는데...

아내는 아들과 바로 옆 배꽃 터널을 지나 데이트를 하고 마치 한 쌍의 연인처럼 저 멀리 오고 있었습니다.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해도 알아채지 못하는 연인(?)의 모습을 어느 순간 많은 분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고...

그제서야 괜찮은 장면이다 싶어 뒤늦게 한 컷 담아 봅니다...

어느새 엄마보다 커버린 아들녀석에게 내 여인을 빼앗긴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