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카메라모델:플래시: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노출모드:노출시간:노출보정:W/B:ISO:촬영일자: 2011:07:09 00:46:25
*
*** 갈 대의 心情
글<16>.사진/바닷가(金 武相)
어둠을 끌어다 주는 그림자 화가의 붓처럼
옷깃을 여미게하는 早秋의 흩날리는 바람결
희미해진 추억의 나드리 길가 ...
퇴색한 은비색 갈대가 바람에 기대어 서있다.
그져 먼 발치에서 사진 한번 찍어가는 들판에
끈질긴 생명의 가난을 지켜온 농부처럼
孤獨하게 겨울 칼바람을 준비하는 깃발이 아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