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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R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00.0 mm조리개변경: 11/1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6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22:10:01 08:05:56

본 작품을 촬영하면서 든 생각을 글로 옮겨봅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을 함부로 대하는 그 들을 바라보며....) 무한 넓음으로 의로움을 맞이한 내 심장을 무릎에 이 어찌 그 누가 나보다 더 절대 표정으로 내보내지 않으리 입술도 깨물지 않으리 결코 편하지 않음을 보여주지 않으리 비록 이 삶이 너덜너덜 해지더라도....

    (작가노트)

나는 평생 카톨릭 신자입니다

주로 성지 聖상 사진을 많이 촬영합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聖상 사진을 안 올리려고 합니다만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이 한 작품만 소개하고 싶어 올려 봅니다

 

미켈안젤로의 피에타상과 한국의 피에타상을 비교해 볼 때

성모님의 시선처리가 확연히 비교되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미켈안젤로 피에타상은 시선이 정면 아래쪽을 향하여 지긋이 눈을 감고있지만

한국의 피에타상은 당신 아드님을 향하여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십니다

  (마치 당신 아드님의 죽음에 대하여 예견된 슬픔을 초월한 듯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순명의 표정이랄까?

    또는 동서양의 모성애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본 작품을 촬영자적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죽은이와 산이를 색상 차이로 이분화 하려 단색으로 처리 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안성 미리내성지 경당 앞 피에타 상입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23년도 카톨릭(광주교구) 사진대전 특선 작품입니다 (원 제목은 한국의 피에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