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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Line)

 

실제로 선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눈이 일련의 점들을 연결시키거나 사람의 시선 방향을 따라가면서 생기는 가상의 선들도 있다. 선은 사진의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눈을 이끎으로서 방향성을 준다. 또한 우리 눈이 일련의 선들에 의해서 형성된 모양을 완성할때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준다. 어떤 이론들에 따르면 선은 일종의 심리적 함축성를 가지고 있다. 즉, 수평적인 선은 고요함과 안정성을 , 수직선은 높이와 길이를, 사선은 활동성과 움직임을, 지그재그 선은 빠른 움직임을, 그리고 곡선은 우아함과 느림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수평적인 물체는 안정된 경향이 있으므로 수평성과 안정성을 연관짓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노랑과 빨강 또한 불과의 연관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따뜻하다는 함축성을 가진다. 그러나 그런 연관성들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선에 내재된 어떤 성질만큼이나 피사체에도 좌우된다.

 

여러 형태의 선들을 사각의 프레임과 연동해서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보여줄수 있는것이다.

특히 선은 구도와 맞물려서 움직이기 때문에 구도와 선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레송의 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