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다른 싸이트에서 퍼 온 글입니다. 다 아시는 분들이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번역에 오류도 일부 있으니 이해하시고 읽어 보세요.
샤픈이 뭘까요?
한마디로 정확히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
Sharpness 뭐라 번역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두가지 팩터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resolution (해상도)
다른 하나는 acutance(첨예도 ?)
해상도는 크게 카메라와 렌즈에 의해 결정됩니다.
해상도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하면 해상도가 늘어나고 그렇치 않으면 줄어드는..
이것은 카메라와 렌즈의 스펙에 나와있으니.. ^^
포샾이나 후보정이 이 해상도에는 영항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죠.
이 때문에 좋은 장비는 보다 좋은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는 의미도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Acutance(첨예도)는 콘트라스트와 상관이 깊습니다. (특히 인접한 픽셀사이의 콘트라스트차이)
인간의 눈과 두뇌는 어두운 픽셀 옆에 있는 밝은 픽셀을 edge로 판단합니다.
밝은 픽셀 옆에서 급히 어두운 픽셀로 변경될수록 사프한 엣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픽셀 간의 위와 같은 차이가 급하지 않다면 사람은 선명도가 떨어진다고 느끼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위와 같은 콘트라스트 차이에 의한 사람의 눈을 통해 느끼는 선명도의 차이는
해상도나 디테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즉 에지부분의 콘트라스트차와 관계가 깊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아셔야될 점은
사프닝 툴로 샤픈을 주실 때 해상도에는 변화가 없고 단지 에지부분의 콘트라스트만 증가시킨다는 점입니다.
즉 샤프닝툴이나 보정은 해상도와 디테일은 전혀 증가시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핀이 나간 사진은 어짜피 해상도가 낮은 사진과 비슷한 의미임으로 샤픈으로 핀을 맞게 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샤픈은 잘 찍은 사진으로 최대의 품질을 이끌어내는 작업이지 핀이 나간 사진을 핀이 맞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가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왜 샤픈을 해야하는지.
이것은 디지털 카메라의 센서 때문에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의 센서는 픽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필섹은 센서에 도착하는 빛을 측정합니다.
Foveon센서를 제외하고는 각 픽셀은 한가지의 색만을 측정합니다.(R. G. B)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검정배경에 흰꽃을 찍는다고 가정하였을 때
검정배경이 담길 픽셀은 검정색을
흰꽃이 담길 픽셀은 흰색을
흰꽃과 검정 배경의 엣지부분이 담길 픽셀은 ????
흰색과 검정색이 혼합되어있는 회색으로 담길 것입니다.
인간의 눈은 흰색과 검정색의 경계를 파악할 수 있고 이곳이 경계부분이다 판단이 되지만
디지털카메라에서는 그 경계부분이 회색이 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은 인접한 픽셀간의 색의 변화를 둔화시켜서 인간의 눈보다 acutance를 줄어들게 만들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픈이 필요한 한가지 이유가 됩니다.
다른 한가지는 색과 관계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한 픽셀은 오직 한가지 색만 측정할수 있습니다.
픽셀은 실제 칼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픽셀은 단지 tone of gray만을 측정할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색깔이 만들어지느냐?
이것은 필터와 카메라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집니다.
디지털카메라에는 color filter array가 센서 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 필터가 각 픽셀에 어느 색을 측정할지 만들게 되는것이죠
어떤 픽셀은 red만 어떤 픽셀은 green만 어떤픽셀은 blue만
우리가 보는 색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카메라내부의 소프트웨어가 각 픽셀에 담긴 빛의 강도를 보고 또한 그 픽셀 바로 옆의 픽셀을 정보를 해석해서 각 픽셀의 색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절차를 bayer interpolation이라고 합니다.
위의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이 bayer interpolation도 색이 변하는 부분에서 acutance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만약 파란하늘 배경의 푸른 나뭇잎을 찍는다면 경계부분에서는 bayer interpolation문제로 중간색이 될 수밖에 없고 이것은 경계부분을 소프트하게 만들고 acutance문제를 발생시키겠지요
덧붙여 만약 이 상황에서 이미지보정작업을 실시한다면 그 차이는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위의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sharpening입니다.
즉 경계부분의 콘트라스트 차이를 증가시켜서
각 픽셀간의 변화차를 증대시켜 인간의 눈이 선명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작업이지요.
필름시절에도 이러한 언샵툴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네카티브 필름에 약간 블러가 된 다른 네가필름을 만들고 이 두장을 가지고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전 ㄷㅂㅈ ㅋㅊㅂ라 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암실 고수님들은 아시겠죠 ^^
언샾툴들이 언샾을 하는 원리는 엣지부분을 찾아서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만드는 것입니다.
헌데 실제로 이러한 언샾툴들이 엣지부분을 판단해서 알아낼 수 있을까요?
이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언샾툴들이 언샾을 하는 과정은
원본을 한장 복사하고 그것에 블러를 준 뒤에 두 장을 합쳐서 원본과 블러가 들어간 복사본 간의 다른 점을 계산해서 언샾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예전의 암실작업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본글이 궁금하시면
http://ronbigelow.com/articles/articles.htm
